🎬 36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 2024.11.5.(화)∼11.7.(목) 2박3일
🧳패키지여행(19명)
👬 누구랑ㅣ지인 2명
✈️ 교통ㅣ에어부산
🏨 숙소
↪️ 첫째날ㅣ札幌北広島クラッセホテル(알카리 천연온천)
↪️ 둘째날ㅣホテルライフォート札幌
📽 코스(course)
🚨 11.5.(화) 구름 많고 맑은 날
▶️ 06:30 김해공항 체크인
▶️ 08:45 출발
▶️ 10:35 新千歳空港 도착 & 입국수속
▶️ 11:40 전세버스 탑승
▶️ 12:00~12:30 점심(돈까스)
👉 지역ㅣ오타루시(小樽市)
▶️ 14:00~16:00 자유시간
📸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 키타이치가라스 공방(北一硝子 三号館)
📸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ール堂 本館)
👉 지역ㅣ키타히로시마시(北広島市)
▶️ 17:00 호텔 체크인
▶️ 17:40~19:30 호텔 석식(뷔페), 친목시간 & 온천 & 취침
🚨 11.6.(수) 흐리고 저녁 무렵 약한 비
▶️ 05:30~06:10 기상 & 온천
▶️ 06:30~07:10 호텔 조식(뷔페)
▶️ 08:30 체크아웃 & 전세버스 탑승
👉 지역ㅣ노보리베츠시(登別市)
📸 09:53~10:30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登別地獄谷)
👉 지역ㅣ도야시(洞爺市)
📸 11:15~11:45 쇼와신잔(昭和新山)
📸 ~12:25 점심
📸 12:48~13:20 사이로 전망대(サイロ展望台) & 도야호수(洞爺湖)
👉 지역ㅣ삽포로시(札幌市)
▶️ 15:25~16:40 자유시간
📸 오-도리공원(大通公園)
📸 삽포로 시계탑(札幌市時計台)
▶️ 16:50~17:50 석식(샤브샤브 무한)
▶️ 18:00 호텔 체크인
▶️ 휴식 & 취침
🚨 11.7.(목) 새벽부터 내린 첫 눈은 공항에 도착하니 흐린 날씨로 바꼈다.
▶️ 06:00~07:00 기상 & 호텔 조식
▶️ 08:00 체크아웃
📸 면세점
▶️ 10:20 신치토세공항 체크인
▶️ 12:00 출발
▶️ 14:45 김해공항 도착 & 점심 & 귀가
일본여행의 설렘은 나의 새로운 세상
나를 새롭게 하는 나와의 만남
설렘에 이끌려 나는 다음의 내가 된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다.
그래서 어디 가냐고?
홋카이도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그 동안 고생한 나를 치하하고,
소중한 나와의 시간을 즐기며,
내일의 추억을 맞이하러 간다.
36번째 일본여행은 지인들과 패키지여행이다.
홋카이도는 2018년 11월 이후 6년만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호텔을 제외하고는 이전에 갔던 장소다.
중요치 않다.
왜냐고?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이기에,
변하는 계절처럼 주는 감동이 다르고,
내가 좋아하는 곳, 가고 싶은 곳 그것으로 충분하다.
짧은 일정이지만,
언제나 처럼 💞 두근두근 💞
나만의 색깔이 소용돌이 친다.
내가 선택한 여행 길,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값비싼 풍요로움이다.
변해가는 계절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몸을 맡긴다.
예약자 일부 취소로 인한 패키지여행 중 최소 인원이다.
좋아하는 천연온천 호텔에서 하루 밤이다.
지인들과 대게와 소고기 스테이크 등의 뷔페음식으로 풍족하다 못 해 넘치도록 잘 먹고 온천에서 힐링하며,
혹카이도의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을 맞이 하였다.
새로운 만남과 인연, 그 속에서 느끼는 즐거움, 그리고 행복, 설렘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갈증아 계속 되어라.
마~~가자.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다음의 설렘은?
모른다. 어딘들 어떠랴!
🔻[첫째 날] 신치토세공항

🔻[첫째 날] 오르골당의 모습

🔻[첫째 날] 오르골당 앞의 증기시계탑

🔻[첫째 날] 오르골당 내부모습





🔻[첫째 날] 오타루운하




🔻[첫째 날] 키타히로시마 클라쎄 호텔


🔻[첫째 날] 클라쎄 호텔의 저녁식사와 친목시간

🔻[둘째 날]클라쎄 호텔의 아침 창밖 풍경



🔻[둘째 날] 노보리베츠 지옥 계곡










🔻[둘째 날] 쇼와신잔




🔻[둘째 날] 도야호수



🔻[둘째 날] 삽포로 시계탑

🔻[둘째 날] 라이포트 삽포로 호텔

🔻[셋째 날] 라이포트 삽포로 호텔의 아침식사

🔻[셋째 날]라이포트 삽포로 호텔방에서 바라 본 첫 눈 내리는 삽포로의 아침 풍경


🔻[셋째 날] 신치토세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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