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 2025.5.22(목)~5.24.(토) 2박3일
🧳 형태ㅣ자유여행
👬 누구랑ㅣ나홀로
✈️ 교통ㅣ이스타항공
🏨 숙소ㅣNEST HOTEL KUMAMOTO
📽 코스(course)
🚨 5.22.(목)
🇰🇷 지역ㅣ 김해공항
🛃 10:00 출국 셀프체크인
🛃 출국심사 & 탑승대기
🛃 11:35 이스타항공 탑승
🛃 12:02 이륙
🇯🇵 지역ㅣ 쿠마모토현
🛃 12:42 쿠마모토공항 도착
🛃 13:00 입국심사
(비지트재팬에서 생성된 바코드를 캡쳐하거나 입국수속장에 비치된 종이서류를 작성해야 함. 별도의 비지트재팬 전용 라인은 없고 일반 수속 라인에서 같이 수속 진행함.
평일 수속시간은 수화물 없을 시 느낌으로 10~15분 정도)
🚃 13:20 4번 승강장 공항리무진 탑승
📸 14:05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도착
(桜町バスターミナル)
🍱 점심식사
(터미널에서 니쿠우동 & 야채튀김)
🚶♂️ 도보이동
🏨 15:10 호텔 체크인
: NEST HOTEL KUMAMOTO
🚶♂️ 도보이동
1️⃣ 쿠마모토성(熊本城) 외관구경
(당일 16:00 입장 종료로 인함)
2️⃣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桜の馬場 城彩苑) 구경
🚶♂️ 도보이동
🚋 노면전차 탑승 구경
(1일 패스권 사용/500엔, 1회권 180엔,
6월 1일 부터 200엔으로 인상)
🍱 시모토오리 아케이드 상점가 구경
및 저녁식사
🛌 10:00 휴식 및 취침
🚨 5.23.(금) 맑음
🇯🇵 지역ㅣ 쿠마모토현
🌄 05:30 기상
🍱 07:00 아침식사(호텔)
🚶♂️ 09:00 도보이동
🚋 09:05 노면전차
🚋 쿠마모토역
🚞 11:11 재래선 1번 승강장에서 탑승
(아소역 왕복권 자유석 2,600엔)
🚞 11:45 히고오즈역(肥後大津駅) 환승
🚞 12:33 아소역(阿蘇駅) 도착
🚃 12:45 아소산조터미널행 버스 탑승
(阿蘇山上ターミナル)
(1일 패스권 2,000엔)
🚃 13:10 쿠사센리 도착
3️⃣ 13:20 아소산조터미널 도착,
화산가스로 인해 전면통제로
화산구 가지 못 함
4️⃣ 13:10 쿠사센리(草千里)도착 및 점심
(말고기튀김 버거 700엔,
소프트아이스크림 480엔)
🚃 14:40 아소역(阿蘇駅)으로 버스 출발
🚞 15:11 아소역(阿蘇駅) 출발
🚞 16:00 히고오조역(肥後大津駅) 환승
🚞 16:30 쿠마모토역(熊本駅) 도착
🚋 노면전차
🏨 16:50 호텔 휴식
🍱 18:00 저녁식사(식당: 오코노미야키 도이치 お好み焼き 都一)
(메뉴: 디럭스오코노미야키로 변경 150엔 추가지급+오뎅3종+생맥주 포함된 세트 메뉴, 1,330엔) 및 시내구경
📸 21:30 휴식 및 취침
🚨 5.24.(토) 비
🇯🇵 지역ㅣ 쿠마모토현
🌄 06:20 기상
🍱 07:00 아침식사(호텔)
🏨 10:00 호텔 체크아웃
🚃 10:08 사쿠라마치버스터미널 6번선,
공항리무진 탑승
✈️ 10:55 쿠마모토공항 도착
🛃 12:10 출국체크인
(2시간 전부터 체크인)
🛃 12:20 출국심사 & 탑승대기
(체크인 후 10~15분 정도 소요,
국내선과 국제선이 같은 층에서
탑승하므로 생각없이 앞 사람 따라가면
국내선 탑승장으로 들어감. 주의 필요)
🛃 14:30 이스타항공 비행기 탑승
🇰🇷 지역ㅣ 김해공항
🛃 15:15 김해공항 도착
🛃 입국수속 및 귀가
일본여행의 설렘에 이끌려
나는 다음의 내가 된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다.
그래서 어디 가냐고?
쿠마모토현으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그냥 놀러 간다.
41번째 일본여행은 자유여행이다.
여행의 테마는 "낯선곳의 설렘"
언제나 처럼 💞 두근두근 💞
내가 선택한 여행 길,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값비싼 풍요로움이다.
변해가는 계절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몸을 맡긴다.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를 이끌며,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흩날린다.
익숙함에서 느끼는 행복한 시간
그리고 추억, 소소한 설렘으로 채운다.
이렇게 삶의 빈 공간이 채워진다.
아소산 분화구는
사람의 접근을 쉽게 허락지 않았다.
분출가스로 인해 출입금지 되어
아소산 분화구까지 가지 못 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괜찮다.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이유가 되니까.
마~~가자.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갈증아 계속 되어라.
다음의 설렘은?
아직 모른다 ~~
🔻이스타항공 비행기 안

🔻4번 승강장 공항리무진버스 탑승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내부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내에서
소고기 우동과 야채튀김으로 점심식사

🔻멀리 쿠마모토성 천수각이 보인다.
16:00겸 도착해서 종료 들어가지 못 함. 외관구경. 쿠마모토성 입장료 800엔 있음.



🔻쿠마모토성 입구 주변 상점가(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桜の馬場 城彩苑)



🔻사토 키요마사 동상(加藤清正公像)

🔻쿠마모토 시텐 노면전차(1일 패스권 구입, 500엔)


🔻사쿠라마치 상점가 구경

🔻상점가에서 저녁식사 겸 생맥 한 잔으로 여행의 재미를 더 한다


🔻2일째 호텔 조식

🔻쿠마모토역, 아소산분화구 직행 버스표 예약을 하지 않아 빈자리가 없어 재래선 열차를 타고 아소산 분화구 보러 간다.

🔻쿠마모토역에서 열차가 올 때까지 인증샷


🔻히고오즈역에서 한 번 환승해서 아소역으로 간다. 그리고 아소역에서 아소산조터미널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1일권 2,000엔 티켓판매기에서 구입)

🔻히고오즈역으로 가는 재래선 안에서

🔻재래선 정차한 틈을 타서 인증샷

🔻재래선 운전사실 내부

🔻아소산 쿠사센리, 활화산 주변이라고는 느껴지지 않게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평화로운 풍경이다






🔻쿠사센리주차장에 있는 아소화산박물관 건물에서 말고기튀김 버거(700엔)와 소프트아이스크림(480엔)으로 늦은 점심


🔻쿠마모토역으로 돌아갈때 아소역에서





🔻둘째날 저녁식사는 상점가 근처의 도이치에서 오코노미야키(150엔 추가하여 오코노미야키를 디럭스로 변경하였다) + 오뎅 3종 + 선택 가능한 드링크 1종 세트를 주문했다. 규모가 적은 현지인의 식당으로 테이블 3~4개, 카운트석 6~7석 정도다.



🔻저녁식사 후 평소에는 즐기지 않는 커피를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스몰사이즈로 한 잔 했다.
이렇게 평소에는 하지 않는 것을 해 보는 것도 또 여행의 재미 아니겠나 !

🔻셋째날 호텔 조식, 여행의 마지막날은 몸은 피곤하지만 늘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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