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히로시마ㆍ이와쿠니/2024.9.30.(월)~10.4.(금) 4박5일
🎬 35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 2024.9.30.(월)∼10.4.(금) 4박5일
🧳자유여행
👬 누구랑: 나홀로
🛳 교통: 부관훼리(성희호ㆍ성희호)
🏨 숙소: 도미 인 히로시마
↪️ 온천 대욕장 있음, 온천물 좋음
🚄 현지 교통
↪️ JR히로시마ㆍ야마구치 패스(15,000엔)
📽 코스(course)
📆 9.30.(월) 맑고 덥다
↪️ 18:30 탑승 & 저녁식사(제육뽁음, 1만원)
↪️ 21:00 부산항 출발
📆 10.1.(화) 맑은 가을
↪️ 06:00 시모노세키항 도착
↪️ 06:30 아침식사(미역국)
↪️ 07:40 하선 & 입국수속
📸 히로시마역
↪️ 시모노세키역(산요JR선/발권기에서 특대화물구역 지정석으로 왕복 티켓팅)~10분
↪️ ~신시모노세키역 하차 후 환승(09:24발 신칸센 탑승, 코다마호 こだま号)~73분
↪️ ~10:37 히로시마역 도착
↪️ ~노면전차(1번선)~주덴마에 하차
↪️ ~걸어서 5분~도미인 호텔 짐보관
📸 이쓰쿠시마신사(소재: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 호텔~주덴마에(노면전차 7번선)
↪️ ~요코가와역 하차(12:00 산요JR선)
↪️ ~미야지마구치역 하차
↪️ ~훼리탑승(JR철도패스이용 100엔)
↪️ ~이쓰쿠시마신사 관광
↪️ 늦은 점심식사(신사옆 식당 토리이, 굴튀김정식)
↪️ ~15:25 훼리탑승~미야지마구치역
↪️ ~노면전차 탑승~시내이동
📸 시내구경 및 쇼핑 & 호텔 체크인
📸 20:30 저녁식사(식당: 론/해산물 오코노미야키 & 생맥 중사이즈) & 쇼핑
📸 온천 & 취침
📆 10.2.(수) 비
📸 06:30 기상 & 온천 & 07:30 호텔 아침식사
📸 킨다이교(소재: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 호텔~노면전차
↪️ ~07:07 히로시마역(신칸센)
↪️ ~09:21 신이와쿠니역(시내버스 1시간에 1회 운행)
↪️ ~강 따라 걸어서 70분 정도
↪️ ~킨다이교(패키지티켓 구입 970엔/킨다이교 왕복, 로프웨이, 이와쿠니성 천수각)
↪️ ~11:32 로프웨이~이와쿠니성 천수각~로프웨이
↪️ ~13:07 시내버스(신이와쿠니역까지 320엔)
↪️ ~13:20 신이와쿠니역(간식 먹고 대기)
↪️ ~14:22 신칸센 탑승
↪️ ~14:36 히로시마역 도착
↪️ ~노면전차
📸 원폭돔 & 평화기념공원 관광
📸 시내구경 & 쇼핑
📸 저녁식사(튀김우동/호텔옆 식당)
📸 온천 & 취침
📆 10.3.(목) 흐림
📸 08:00 기상 & 온천
📸 10:30 체크아웃
↪️ ~10:50 호텔 무료송영버스
↪️ ~11:04 히로시마역
↪️ 11:20 점심식사(역내식당: 토토이치, 굴튀김 & 회 정식)
↪️ 역내구경
↪️ 14:08 히로시마역(신칸센 코다마호 こだま号) 탑승
↪️ ~15:20 신시모노세키역 도착(15:30 JR일반 환승)
↪️ ~시모노세키역
↪️ ~걸어서 10분~시모노세키항 도착
📸 출국수속 & 저녁식사(마트에서 산 전갱이초밥, 참돔회, 푸딩, 화나요이 캔맥주) & 휴식 & 취침
📆 10.4.(금) 흐림
📸 06:00 부산항 도착
↪️ ~7:40 하선 & 입국수속 & 귀가
일본여행의 설렘은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나를 새롭게 하는 나와의 만남이다.
설렘에 이끌려 나는 다음의 내가 된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설렘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자.
그래서 어디 가냐고?
인생 처음 히로시마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소중한 나와의 시간을 즐기러 간다.
35번째 일본여행은 자유여행이다.
언제나 처럼 💓 두근두근 💓
나만의 색깔이 소용돌이 친다.
내가 선택한 여행 길,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값비싼 풍요로움이다.
변해가는 계절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몸을 맡긴다.
이와쿠니의 킨다이교와 미야지마의 이쓰쿠시마신사는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관광지.
두 곳 다 일본풍의 분위기 물씬 풍기는 운치있는 곳이였다.
히로시마평화공원은 세계에서 처음 사용된 원폭의 상처가 남아있는 아픔의 역사가 있는 곳.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는 취향이고 맛 있었다.
오사카풍 보다 개인적인 취향은 히로시마풍이 좋았다는~~~
첫 히로시마 여행은 설렘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갈증아 계속 되어라.
마~~가자.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다음의 설렘은?
🔻신시모노세기역

🔻신칸센 코다마호 타고 히로시마역으로 간다.


🔻유람선 타고 1996년 바다ㆍ산ㆍ신사를 포함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미야지마 이쓰쿠시마신사"로 간다.
일본 3대 풍경비.








🔻미야지마 이쓰쿠시마신사 구경 후 늦은 점심식사로 굴 튀김 정식(굴은 모미지만쥬ㆍ레몬과 함께 히로시마 특산품이다)
히로시마는 아시아계보다 서양인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저녁식사는 히로시마풍의 오코노미야키
(맛 있었다. 맥주 한 잔을 곁들였지만 양이 많아 점주에게 양해 구하고 1/8조가 정도 남김)




🔻도미인계열의 호텔을 좋아한다.
개인 취향이지만 온천과 조식이 좋다.
자유여행이라도 호텔조식은 거의 꼭 먹는다.
온천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이다.
굴 튀김이 나왔다.
눈치보지 않고 쾌 많이 먹었다.
굴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행운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1673년 10월 1일 완공 된 5단 아치형 목조다리인 "킨다이교"
깔린 판자 한 장 가격이 50만엔이다.
히로시마에서 전철타고 이와쿠니역에 내리면 접근성이 더 좋다.







🔻로프웨이 타고 이와쿠니성으로 간다.
로프웨이 타러가다 보면 백사(흰뱀)을 볼 수 있는 건물이 있다.
뱀을 싫어해서 구경은 하지 않았다.

🔻이와쿠니성 천수각. 일본인 관광객 밖에 없다.

🔻이와쿠니성 천수각에서 바라 본 "킨다이교"

🔻신이와쿠니역에서 신칸센 타고 히로시마역으로 간다.


🔻여행중 시내이동의 발이 되어준 히로덴



🔻히로시마 원폭돔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저녁부터 내린 보슬비로 둘째날 저녁식사는 호텔 근처에서 새우튀김우동



🔻신시모노세키역으로 가는 신칸센 타기전에 히로시마역 "토토이치"에서 점심식사(굴튀김 & 회 정식)




🔻핑크색 신칸센(헬로키티센) 타고 신시모노세키역으로 간다. 코다마호.


🔻신시모노세키역의 복어 조형물

🔻귀국하는 배 안에서 마트에서 구입 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
(사시미 & 초밥 & 푸딩 & 호로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