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오이타현 & 쿠마모토현/2025.1.20.(월)~1.23.(목) 3박4일 패키지여행
🎬 38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 205. 1. 20.(월)∼ 1. 23.(목) 3박4일
🧳형태ㅣ패키지여행(19명)
👬 누구랑ㅣ고독과 함께
🛳 교통ㅣ성희호ㆍ하마유호
🏨 숙소ㅣ쿠쥬코겐코티지 호텔
📽 코스(course)
🚨 1.20.(월) 맑음
🇰🇷 지역ㅣ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 17:00 가이드 미팅
※체크인 시간(17:30~18:30)
🛃 17:50 출국심사 & 대기
🛃 18:20 승선수속
🍱 저녁식사(삼각김밥 & 컵라면)
🛳 21:00 출항
🛌 22:00 취침
🚨 1.21.(화) 맑음
🇯🇵 지역ㅣ 山口県 下関市(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 05:50 기상
🍱 06:30 아침식사(선내식: 미역국)
🛃 07:45 하선 & 입국수속
🚃 08:47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大分県 別府市(오이타현 벳푸시)
🚻 10:30 벳푸만 휴게소
🚃 10:40 전세버스 이동
📸 10:50 유노모토(유노하나 유황재배지)
🚃 11:10 전세버스 이동
📸 11:17 가마도지옥
🍔 간식(온천계란 & 라무네사이다)
🚃 12:00 전세버스 이동
🍱 12:12 점심식사(하레비요리)
🚃 12:50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大分県 由布市(오이타현 유후시)
📸 13:30 유후인 킨린코 & 민예거리
🍔 쇼핑(유후 니혼슈 & 유후 병맥주)
🏪 1차 간식 구입(로손편의점)
🚃 15:00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熊本県 阿蘇市(쿠마모토현 아소시)
🏪 15:30 2차 간식 구입(세븐일레븐)
🚃 15:50 전세버스 이동
📸 16:45 大観峰 展望所(대관봉 전망대)
🚃 17:15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大分県 竹田市(오이타현 타케타시)
🏨 17:40 쿠쥬코겐코티지 호텔 체크인
🍱 18:00 저녁식사(카에세키요리 & 지역수제맥주 한 잔)
♨️ 19:40~20:00 온천
🍔 21:10 휴식(유후인 지역병맥주 1병)
♨️ 22:20~22:37 온천
🛌 23:00 취침
🚨 1.22.(수) 맑음
🌄 06:00 기상
♨️ 06:00 온천
🍱 07:00 아침식사(뷔페)
🏨 08:20 체크아웃
🚃 08:30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熊本県 阿蘇郡(쿠마모토현 아소군)
📸 09:00 쿠로가와 온천마을
🍔 간식(슈크림빵)
🚃 10:00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福岡県 福岡市(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11:20 휴게소 화장실
🚃 11:35 전세버스 이동
🎁 12:20 면세점
🚃 13:00 전세버스 이동
📸 13:26 라라포트 후쿠오카
🍱 점심식사(빵 & 쥬스 ) & 쇼핑
🚃 15:30 전세버스 이동
🇯🇵 지역ㅣ 山口県 下関市(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 17:10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
🎁 맥스밸류(쇼핑 & 저녁식사 구입)
🛃 18:30 출국심사 & 대기 & 탑승수속
🍱 저녁식사(UFO야키소바 & 다시마삼각김밥 & 오징어튀김 & 킨무기캔맥주)
🛌 휴식 & 취침
🚨 1.23.(목) 맑음
🇰🇷 지역ㅣ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 05:50 기상
🍱 06:00 아침식사(빵 & 쥬스)
🛳 06:30 입항
🛃 08:00 하선 & 입국수속 & 귀가
일본여행의 설렘에 이끌려
나는 다음의 내가 된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즐거운 여행의 시작이다.
그래서 어디 가냐고?
오이타현과 후쿠오카현으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좋아하는 온천하러 간다.
38번째 일본여행은 패키지여행이다.
여행의 테마는 "천연온천 그리고 맥주 한 잔의 행복"
온천을 위해 선택한 여행이다.
언제나 처럼 💞 두근두근 💞
내가 선택한 여행 길,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값비싼 풍요로움이다.
변해가는 계절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몸을 맡긴다.
관광지는 전부 여러번 갔던 곳이지만 늘 새롭다.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내가 즐거우면 충분하다.
아소산을 끼고 있는 숙소는
2017.5월 이후 2번째다.
숙소 주변에는 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반짝이는 별 이외는 없다.
매점을 겸한 작은 기념품점과 자판기뿐이다.
노천온천에 반쯤 누워 별빛을 벗삼아 힐링의 순간을 맞이한다.
서서히 데워지는 몸과 달리 스쳐가는 차가운 공기의 흐름속에 서서히 차가워지는 머리 멋진 궁합이다.
노천온천이 주는 행복이다.
그리고 데워진 몸을 식혀주는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나만의 행복이 완성된다.
8년만에 다시찾은 그곳에서 느끼는 즐거움, 행복한 시간 그리고 좋은 추억을 남겼다.
갈증아 계속 되어라.
마~~가자.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다음의 설렘은?
나도 모른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성희호 다인실

🔻벳푸 유황입욕제 재배지 [유노모토]






🔻벳푸 지옥순례코스중 한 곳인 [가마도지옥]







🔻족욕 후 온천계란과 라무네사이다를 먹었다.
여행의 즐거움이 주는 소소한 행복이다.





🔻유후인으로 가기전에 점심식사 장소 [하레비요리]

🔻유후인의 [킨린코]
여기는 온천수와 찬공기가 만나 멋진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새벽이 좋다.


🔻쿠마모토 [아소대관봉]




🔻[쿠쥬코겐코티지 호텔]
숙소 주변에는 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 뿐이다.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노천온천을 품고 있는 천연온천이다.
시설은 오래 되었지만 전통적인 일본 방의 풍경을 조금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쿠로가와 온천마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라진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다. 그리운 풍경이다.



🔻셀프계산하는 100엔 온천계란이 있는 곳인데 아쉽게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