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
화왕산 진달래/창녕/2025.4.12.(토)
楽しもう
2025. 4. 12. 20:12
🎬 창녕 화왕산 절정의 진달래 속으로
📆 언제: 2025年 4月 12日(토)
🌤 날씨: 구름낀 맑은날 오후 이슬비 조금
👫 누구랑: 나 + 지인 1명
🔄 루트(route), 원점회귀
09:10 옥천주차장 ➜ 동문삼거리
➜ 드라마세트장 ➜ 동문
➜ 점심식사(김밥) 및 휴식
➜ 남문 ➜ 14:20 주차장 ➜ 부곡온천욕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이마시며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
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
창녕 화왕산으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수요일에 이어 이번엔 지인과 함께 진달래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
오늘은 뭐 먹을래?
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
오랜만에 지인과 동행산행으로 빙크빛 진달래 속으로 간다.
선약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지인의 요청이라 선약을 취소하고 동행하기로 한다.
며칠전과 달리 드라마세트장 주변의 진달래 군락지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인도 오랜만의 꽃놀이 산행이라 즐거운 모양이다.
오후에 강풍을 동반한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하산시 몇 방울 떨어지는 정도였다.
운좋게도 절정의 핑크빛 진달래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마~~ 가자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