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마츠야마시/시코쿠 에이메현/2024.5.8(수)~5.10(금)

🎬 32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 2024.5.8(수)∼5.10(금) 2박3일
🧳 자유여행
👬 누구랑: 나홀로
🛩 교통: 에어부산
🏨 숙소: 비스타호텔(소재: 에이메현 마츠야마시)

📽 코스(course)
📸 5.8(수) 구름 많고 흐린 날
16:30 김해공항 출발
➜ 17:35 마츠야마공항 도착
➜ 18:35 시내이동(리무진버스 30분)
➜ 19:10 체크인
➜ 저녁식사는 타이메시(상호:스시마루)
➜ 쇼핑ㆍ타코야키 ➜ 23:00 숙소ㆍ취침

📸 5.9(목)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
➜ 05:50 기상
➜ 아침식사는 고등어 정식(상호:스키야)
➜ 마츠야마성
➜ 점심식사는 고등어 정식(상호:봇짱)
➜ 봇짱열차 ➜ 카라쿠시계 ➜ 족욕
➜ 로면전차 ➜ JR마츠야마역
➜ 시모나다역
➜ 저녁식사는 스테이크(상호:J후랑크)
➜ 도고온천 ➜ 호텔 식당 캔맥주 후 취침

📸 5.10(금) 맑음
➜ 07:00 기상
➜ 아침식사는 생강삼겹살구이
(상호:마츠야)
➜ 백화점 쇼핑 ➜ 산책
➜ 점심식사는 욕심쟁이 소바 정식
(상호:소바요시)
➜ 17:00 리무진버스 탑승
➜ 17:30 공항
➜ 20:00 마츠야마공항(지연 출발)
➜ 21:00 김해공항

오랜만에 떠난
일본여행의 설렘은 나의 새로운 세상이다.
나를 새롭게 하는 나와의 만남이다.
설렘에 이끌려 나는 다음의 내가 된다.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

그래서 오늘은 어디 가냐고?
四国の愛媛県 松山市(시코쿠 에이메현 마츠야마시)로 간다.
🎸四国는 일본 혼슈 동남쪽에 있는 섬으로 徳島, 香川, 愛媛, 高知 4개 현(縣)

뭐하러 가냐고?
나와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
소중한 나와의 시간을 즐기러 간다.

32번째 일본여행은 직항이 없어 갈 수 없었던 첫 四国(시코쿠) 여행이다.
2023년 11월 에어부산 직항이 생겼다.
자유여행으로 간다.
두근두근 💓 わくわく
나만의 색깔이 소용돌이 친다.
언제나처럼 여행의 동반자 고독과 함께
내가 선택한 여행 길,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준다.
값비싼 풍요로움이다.
변해가는 계절처럼,
강물의 흐름처럼 몸을 맡긴다.
짧은 일정은 설렘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갈증아 계속 되어라.
마~~가자.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마츠야마공항(마스코트 미컁챵)
한국인 무료 전용버스 타고 공항 입출국

🔻마츠야마공항 밀감쥬스타워(9층 컵 탑)

🔻첫째날 저녁식사는 타이메시
(상호:스시마루)

🔻둘째날 마츠야마성으로

🔻마츠야마성 리프트(무료쿠폰 사용)

🔻마츠야마성

🔻천수각(무료쿠폰, 관람료 520엔 절약)

🔻마츠야마성에서 소풍 온 현지 초등3학년 학생들과 짧은 대화 중

🔻쇼핑 및 100엔으로 종이컵 밀감쥬스 한 잔 하고 휴식 중, 구입 할 수 밖에 없는 귀여움

🔻노면전차 타고 도고온천역 하차
(전구역 200엔)

🔻도고온천역 앞 봇짱열차
(토ㆍ일ㆍ공휴일 1일 3회 운행, 대인1,300엔 소인650엔)

🔻도고온천 상점가에서 아이스크림

🔻천막을 걷어낸 도고온천 본관
(7월11일부터 전관 개장 예정)

🔻도고온천 별관 아스카노유 낮과 밤 풍경

🔻노면전차 막차가 끊겨 택시 타고 숙소 도착. 기사님께 인사를 하다.

🔻점심 먹으러 우연히 들어간 봇짱 식당
카운트석 10석 남짓만 있는 작은 규모의 노포식당으로,
할머니 혼자 운영해서 매일 바뀌는 500엔 정식만 한다.
된장고등어 정식 나왔다.
밥은 적은것으로 선택했으나 양이 많다.
남기면 아깝다면 주먹밥 만들어 랩 포장 해 주신다.
서비스로 나온 커피 맛있다하니 인스탄트 커피라 하신다.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
단, 흡연가능한 식당으로 옆에서 담배피는 지역민 있다.
도고온천 본관 근처로 귀국하여 검색하니 평점이 4.7이다.

🔻도고온천역 앞 카라쿠시계(매 시간 정각에 인형들 공연)와 족욕탕

🔻도고온천역 앞

🔻JR마츠야마역에서 시모나다역으로, 50분정도 소요
(시모나다역은 무인역이라서 JR마츠야마역에서 왕복 승차권 구입)

🔻시모나다역의 일몰

🔻둘째날 저녁식사는 JR마츠야마역에서 스테이크(상호:J후랑크)

🔻셋째날인 마지막날 점심식사는 욕심쟁이 소바 정식(상호:소바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