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화왕산 진달래
📆 언제: 2025年 4月 9日(수)
🔄 루트(route), 원점회귀
10:50 옥천주차장 ➜ 동문삼거리
➜ 드라마세트장 ➜ 동문
➜ 산성을 따라 능선에서 회귀
➜ 남문 ➜ 주차장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
볼에 와 닿는 뜨거운 공기
숨을 들이키는 순간 느낀 고독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이마시며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
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
창녕 화왕산으로 간다.
뭐하러 가냐고?
진달래와 함께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
오늘은 뭐 먹을래?
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
몇 번을 일어났다하며 늦잠을 잤다.
배낭은 꾸려 놓은 상태라 서둘러 김밥을 사서 화왕산으로 진달래 보러 간다.
동문으로 오르는 길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어우러져 기분을 업 시킨다.
드라마세트장 주변의 진달래 군락지는 개화율이 낮다.
전반적으로 40~50% 개화 느낌.
산성주변 배바위쪽은 개화율이 그나마 좋다.
동문에서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은 꽃봉오리만 맺혔다.
그래서 능선에서 회귀 한다.
오늘의 풍경에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마~~ 가자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진달래와 개나리의 어울림

🔻드라마세트장 주변은 개화율이 낮다.
느낌으로는 40~50%







🔻이런 모습이 많다

🔻배바위로 가는 산성주변은 많이 폈다


🔻동문에서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주변은 꽃봉오리만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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