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2)
20집 = 감사 & 존경 👉 20집 전곡 듣기 https://youtu.be/7c5qWAbFmwE?si=X28cKYheIBbENyXu🚨 트랙 1. 그래도 돼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이 어딜 찾아가고 있는지 까마득히 멀어지는 날들 행여 낯선 곳은 아닐지 어느새 차가운 시선에 간직한 다짐을 놓쳐! 그래도 내 마음은 떠나지 못한 채 아쉬워 이 길에 힘이 겨워도 또 안된다고 말해도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차오르는 숨을 쏟아내도 떠밀려서 가진 않았지 내 어깨 위를 누른 삶의 무게 그 또한 나의 선택이었어 어느새 차가운 바람에 흩어져 버리는 외침! 처음에 가졌던 마음은 그대로 일렁이는데 두 팔을 크게 펼쳐 더 망설이지 않게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지금이야 그때 지치고 힘..
모산재/합천군/2024.10.19.(토) 🎬 모산재 산행📆 2024.10.19.(토)👫누구랑: 고독과 함께🌤 흐린가운데 비 바람🔄 12:50 모산재 주차장~돛대바위~정상~순결바위~15:10 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합천 모산재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비 예보가 있어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맑은 날씨다.배낭을 꾸려 김밥 2줄 사서 짧은 산행 시간으로 가능한 곳을 찍고 길을 나선다.돛대바위 도착할쯤 암릉 주변은 구름에 휩싸여 몽환적인 풍경으로 변한다.차가움을 동반한 바람과 함께 얼마지나지 않아 빗방..
천황산 억새산행/밀양시/2024.10.13.(일) 🎬 천황산 억새산행📆 2024.10.13.(일)👫누구랑: 지인 1명🌤 맑은 가을, 시원한 바람🔄 10:10 얼음골케이블카~천황산~점심~천황재~구, 샘물상회터~케이블카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밀양 천황산으로 억새산행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라면오늘은 지인과 가을의 즐거움 억새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케이블카승강장은 인파로 북적인다.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40분을 기다린 후 탑승한다.많은 인파로 연장하여 하강 마지막 시간이 19:30분이다.하얀 구름사이로 빛나..
신불산 & 간월재 억새산행/2024.10.11.(금) 🎬 신불산 & 간월재 억새산행📆 2024.10.11.(금)👫누구랑: 나홀로🌤 맑은 가을, 바람도 시원하다.🔄 12:00 웰컴복합센터주차장~홍류폭포~공룡능선~14:35 신불산 정상~간월재~임도~17:02 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신불산으로 억새산행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 & 빵가을의 즐거움 억새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공룡능선 코스는 오르막이 계속이라서 생각보다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바람에 춤추는 억새를 보며 멋진 가을의 풍광을 즐겼다.마 ~ ..
화왕산 억새산행/창녕군/2024.10.5.(토) 🎬 화왕산 억새산행📆 2024.10.5.(토)👫누구랑: 나홀로🌤 구름 많은 맑은 가을, 바람도 시원하다.🔄 옥천상부 주차장~화왕산 동문~중앙통로~서문~동문~남문~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창녕 화왕산으로 억새산행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가을의 즐거움 억새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파란하늘 하얀구름이 풍광을 더 한다.시원한 바람은 덤이다.좋아하는 가을 풍경이다.좋은 날씨속에서 하루를 즐겼다.마 ~ 가자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분좋..
(35)히로시마ㆍ이와쿠니/2024.9.30.(월)~10.4.(금) 4박5일 🎬 35번째 일본여행 이야기📆 2024.9.30.(월)∼10.4.(금) 4박5일🧳자유여행👬 누구랑: 나홀로🛳 교통: 부관훼리(성희호ㆍ성희호)🏨 숙소: 도미 인 히로시마↪️ 온천 대욕장 있음, 온천물 좋음🚄 현지 교통↪️ JR히로시마ㆍ야마구치 패스(15,000엔)📽 코스(course)📆 9.30.(월) 맑고 덥다↪️ 18:30 탑승 & 저녁식사(제육뽁음, 1만원)↪️ 21:00 부산항 출발📆 10.1.(화) 맑은 가을↪️ 06:00 시모노세키항 도착↪️ 06:30 아침식사(미역국)↪️ 07:40 하선 & 입국수속📸 히로시마역↪️ 시모노세키역(산요JR선/발권기에서 특대화물구역 지정석으로 왕복 티켓팅)~10분↪️ ~신시모노세키역 하차 후 환승(09:24발 신칸센 탑승, 코다마호 こだま号)~..
관룡산/창녕군/2024.9.29.(일) 🎬 관룡산 산행📆 2024.9.29.(일)👫누구랑: 지인 1명🌤 구름 많은 맑은 가을, 바람도 시원하다.🔄 관룡사 주차장~구룡삼거리~관룡산 정상~용선대~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창녕 관룡산으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오랜만에 암릉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가을이다.파란하늘 하얀구름 시원한 바람,가을을 즐기기에는 딱이다.좋은 날씨속에서 하루를 충분히 즐겼다.행복한 하루였다.마 ~ 가자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황매산 억새산행/합천군/2024.9.24(화) 🎬 황매산 억새산행(트레킹)📆 2024.9.24.(화)🌤 구름 많은 맑은 가을, 시원한 바람도 불어준 멋진 날씨였다.🔄 상부주차장~포장길~황매산성 사거리~산불감시초소~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상쾌한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합천 황매산으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좋은 계절에 억새산행을 간다.가을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이다.좋은 계절과 날씨에 자연속에서 하루를 충분히 즐겼다.행복한 하루였다.마 ~ 가자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
한우산/의령/2024.9.6.(금) 🎬 의령 한우산 둘레길 6코스📆 2024.9.6.(금)🌤 흐리고 습하고 덥다🔄 쇠목재 ~도깨비~한우정~쇠목재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뜨거운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의령 한우산으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비 예보가 있어 풍경 사진 찍으러 간다.엄청 습하다.땀이 흘러 내린다.원하는 풍경은 만들어지지 않았다.아쉽지만 다음 기회로~~~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마 ~ 가자
벽방산/통영/2024.9.2.(월) 🎬 통영 벽방산📆 2024.9.2.(월)🌤 구름 많지만 맑고 아직도 너무 덥다🔄 안정사공용주차장~임도~안정재~벽방산~안정재~주차장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뜨거운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통영 벽방산으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김밥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흐리지만 너무 덥다.등산객 3명을 만났지만, 인적이 없는것도 조금은 심심하다.그래도 조용해서 좋다.차가운 얼음물 한 모금을 적셔 더위를 식힌다.바람은 보너스다.아~~ 시원해~~~자연속에서 하루를 즐겼다.마 ~ 가자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
백운산/밀양시/2024.8.31.(토) 🎬 밀양 백운산📆 2024.8.31.(토)🌤 맑고 덥다🔄 등산학교앞 ~백호바위~정상 ~등산학교앞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삶의 한 공간을 채우러 가자.볼에 와 닿는 뜨거운 공기 내뱉는 숨이 거칠어져도 고독을 깊이 들어마시며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하자그래서 오늘은 어디 갈래?밀양 백운산으로 간다.뭐하러 가냐고?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며 산밥(山ごはん) 먹으러 간다.오늘은 뭐 먹을래?오늘의 산밥(山ごはん)은 빵, 사과 등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산행에 나선다.한적하니 좋다.땀 흘린 목마름에 차가운 얼음물 한 모금을 적셔 풀어준다.아~~ 행복해.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즐겼다.마 ~ 가자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분좋은 피곤함을 안고 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
천황산/밀양시/2024.8.28.(수) 🎬 밀양 천황산📆 2024.8.28.(수)🌤 흐린 가운데 강풍으로 춥다🔄 얼음골케이블카~천황산~천황재 ~얼음골케이블카슬슬 가을 산행을 시작한다.정상주변은 강풍이 몰아친다.구름에 덮혀 조망은 없다.차가운 물 한 모금으로 피로를 위로한다.즐거운 피곤함을 안고,산들바람에 실려 집으로 돌아가자.